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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첫 경형 SUV ‘캐스퍼’ 출시 기념 ‘첫/세/박’ 맞춤 이벤트 진행
- 생애 첫차, 가정용 세컨드카, 레져용 차박 고객을 겨냥한 장기렌트 상품 마련
- 캐스퍼 구매를 기다리는 고객에게 맞춤형 장기 렌터카 제안
레드캡투어(대표이사 인유성)가 현대 첫 경형 SUV 캐스퍼 구매 고객을 겨냥해 신차 장기 렌터카 맞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 캐스퍼는 기존 경차에서 볼 수 없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안전성과 편의성뿐만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으로 출시 즉시 장안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올해 출고 물량이 정해져 있어 구매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레드캡투어는 캐스퍼를 기다리는 고객을 겨냥해 3가지 컨셉트의 고객 맞춤 ‘캐스퍼 첫/세/박 장기 렌터카 패키지 이벤트’를 마련했다.
△ “첫차는 캐스퍼, 캐스퍼는 레드캡렌터카”
생애 첫차를 고민 중인 고객을 위한 패키지다. 보험 가입 경력이 없는 고객이 차량을 구매할 경우 보험료가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레드캡의 장기 렌터카를 이용할 경우 보험료 부담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게다가 레드캡투어에서는 생애 첫차로 캐스퍼를 계약하는 고객을 위해 출고 전 신차검수, 새차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는 피톤치드 도포, 흠집 방지를 위한 보호필름 PPF 3종(도어엣지, 도어컵, 주유구) 시공 등 첫차에 꼭 필요한 혜택을 제공한다. 20~30대 차량구매 경험이 없는 이용자가 장기렌터카를 이용하면 자동차보험 신규 가입 시 발생하는 보험료 부담을 덜 수 있고, 사고 발생 시에도 보험료 할증이 되지 않아 경제적이다.
△ “세컨드카도 캐스퍼, 캐스퍼는 레드캡렌터카”
차량을 이미 보유하고 있지만 세컨드카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을 위한 패키지이다. 레드캡렌터카는 캐스퍼를 장기 렌터카 프리미엄서비스 상품으로 계약하는 고객에게 렌터카 정기 점검 시 동일 장소에서 기존 보유 차량도 함께 점검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컨드카의 실제 운전자는 여성 또는 20대 자녀인 경우가 많아 차량관리에 부담을 느낄 수 있다. 이런 고객들의 니즈에 대응하고 레드캡렌터카의 차별화된 차량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세컨드카의 체계적인 관리는 물론 기존 차량까지도 정비 서비스를 주기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패키지 상품을 마련했다.
△ “차박도 캐스퍼, 캐스퍼는 레드캡렌터카”
캐스퍼는 1열과 2열 전 좌석 폴딩(등받이를 앞으로 접는 것)과 리클라이닝(등받이를 앞뒤로 기울이는 것), 슬라이딩(시트를 앞뒤로 움직이는 것)이 가능해 차박용 차량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드캡렌터카가 차박을 비롯해 레저와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을 위한 패키지를 마련했다. 레드캡투어 캐스퍼 장기 렌터카 계약 시 차박용 매트리스나 캠핑의자 등의 차박용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3가지 컨셉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레드캡렌터카 ‘캐스퍼 첫/세/박 장기 렌터카 패키지 이벤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상세한 정보는 레드캡투어 홈페이지(http://www.redcap.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