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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지역 특성에 맞춰 친환경차 중심의 단기상품(스페셜팩) 출시- ‘현대 셀렉션’ 신규 가입 고객 대상 스페셜팩 50% 할인 쿠폰 제공 - 기존 가입 고객에도 제주 구독상품 50% 할인 혜택 레드캡렌터카는 현대자동차, 현대캐피탈과 업무제휴를 맺고 모빌리티 구독 플랫폼 ‘현대 셀렉션’의 제주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따라서 22일부터는 레드캡렌터카 제주센터에서 현대자동차의 ‘현대 셀렉션’과 ‘제네시스 스펙트럼’ 구독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레드캡렌터카는 지난해 ‘제네시스 스펙트럼’으로 차량 구독서비스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현대 셀렉션’까지 영역을 확대하면서 현대차의 모든 구독 차량에 대한 운영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 셀렉션 제주’는 친환경차 중심 전기차 구독 상품 위주로 운영된다. 일단위로 사용 가능한 아이오닉 5 단기 구독 상품(스페셜 팩)과 완전 자차보험·EV 충전카드 등의 고객 편의 기능을 제공하며, 향후 월 구독 상품(레귤러 팩)까지 출시 될 예정이다. 제주에서 현대 셀렉션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22일(화)부터 현대 셀렉션 모바일 앱을 통해 바로 예약이 가능하며, 신규 가입 고객의 경우 스페셜 팩 50% 할인 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내륙에서 월 구독 상품(레귤러 팩)을 구독하는 고객이 제주에서 현대 셀렉션을 이용할 경우, ‘지역간 구독 로밍’ 서비스를 적용해 50% 할인된 금액으로 단기 구독 상품(스페셜 팩)을 이용할 수 있다.한편, 레드캡렌터카는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높은 서비스 수준을 보유하고 있다. 레드캡렌터카는 레드캡투어의 브랜드로 1997년 렌터카시장 진출 후 B2B 장기렌탈 서비스에 집중해 왔고,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정비·서비스 인프라를 제공 중이다. 레드캡렌터카는 현대차 제네시스 스펙트럼과 현대 셀렉션 구독서비스의 공식 운영사이며, 안정적인 구독 서비스 운영으로 현대차와의 파트너쉽을 공고히 하고 있다. 또한 서비스 확대를 통해 고정 고객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2021. 11. 22
- 신차 출고 지연으로 렌탈계약 만료 차량의 기간 연장이 증가해 중고차 매각 감소- 위드코로나를 앞두고 기업들의 해외출장 확대 등 여행사업 회복 기대 레드캡투어(대표이사 인유성)가 21일 3분기 잠정 영업실적을 공시하고, 연결기준 매출액 528억원, 영업이익 4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3%, 33.3% 감소했다고 밝혔다.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0억원, 24억원으로 42%, 40% 감소했다. 중고차 매각 감소가 실적 하락의 직접적 원인이다. 3분기의 중고차 매각 매출은 1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5% 감소했다. 중고차 매각을 포함한 렌터카사업 매출액은 50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63억원으로 40.1% 감소했다. 드캡투어가 매각하는 중고차는 대부분 장기렌탈계약 만료 차량인데, 3분기에는 매각 가능한 차량 대수가 줄어들었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신차 출고가 지연되면서, 재계약 시점에 차량을 신차로 교체하지 못하고 기존 계약을 연장하는 사례가 늘었기 때문이다.[표. 3분기 사업부문별 매출액/영업이익 현황 – 연결기준] (단위 : 백만원) 렌터카사업여행사업합계‘21년‘20년증가율‘21년‘20년증가율‘21년‘20년증가율매출액50,30954,844-8.3%2,4722,07319.2%52,78156,917-7.3%영업이익6,28710,490-40.1%-1,910-3,92851.4%4,3776,562-33.3%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국내 자동차 생산량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소 수준을 기록했다. 3분기 국내 완성차 업계가 생산한 자동차는 총 76만 1천900여 대로, 코로나19 사태의 직격탄을 맞았던 지난해 3분기에 비해서도 약 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대란이 렌터카 산업까지 광범위한 영향을 끼치는 모양새다.코로나19로 위축됐던 여행사업은 지난 2분기에 이어 실적 증가세가 이어졌다. 여행사업의 3분기 매출액은 25억원, 영업손실은 19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적자 폭이 51% 감소했다. 최근,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가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국내 주요 기업들은 해외출장 확대 정책을 잇따라 발표하며 업무정상화에 나섰다. 레드캡투어의 주요 고객사들도 제약을 뒀던 해외출장 승인 조건을 완화하고, 해외에서 채용 행사를 진행하는 등 필수 인력의 해외출장을 재개했다.또한, 레드캡투어는 자사의 출장관리 솔루션 BTMS4.0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플랫폼 제휴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 국내 비즈니스 플랫폼 선두업체인 다우기술과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출장관리 서비스 연동을 진행 중이며, 신규 고객사와의 출장 전담여행사 계약도 늘려가고 있다. 여러모로 여행사업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때보다 커졌다.
2021. 10. 22
- 현대차 첫 경형 SUV ‘캐스퍼’ 출시 기념 ‘첫/세/박’ 맞춤 이벤트 진행- 생애 첫차, 가정용 세컨드카, 레져용 차박 고객을 겨냥한 장기렌트 상품 마련 - 캐스퍼 구매를 기다리는 고객에게 맞춤형 장기 렌터카 제안 레드캡투어(대표이사 인유성)가 현대 첫 경형 SUV 캐스퍼 구매 고객을 겨냥해 신차 장기 렌터카 맞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 캐스퍼는 기존 경차에서 볼 수 없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안전성과 편의성뿐만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으로 출시 즉시 장안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올해 출고 물량이 정해져 있어 구매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레드캡투어는 캐스퍼를 기다리는 고객을 겨냥해 3가지 컨셉트의 고객 맞춤 ‘캐스퍼 첫/세/박 장기 렌터카 패키지 이벤트’를 마련했다.△ “첫차는 캐스퍼, 캐스퍼는 레드캡렌터카”생애 첫차를 고민 중인 고객을 위한 패키지다. 보험 가입 경력이 없는 고객이 차량을 구매할 경우 보험료가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레드캡의 장기 렌터카를 이용할 경우 보험료 부담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게다가 레드캡투어에서는 생애 첫차로 캐스퍼를 계약하는 고객을 위해 출고 전 신차검수, 새차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는 피톤치드 도포, 흠집 방지를 위한 보호필름 PPF 3종(도어엣지, 도어컵, 주유구) 시공 등 첫차에 꼭 필요한 혜택을 제공한다. 20~30대 차량구매 경험이 없는 이용자가 장기렌터카를 이용하면 자동차보험 신규 가입 시 발생하는 보험료 부담을 덜 수 있고, 사고 발생 시에도 보험료 할증이 되지 않아 경제적이다.△ “세컨드카도 캐스퍼, 캐스퍼는 레드캡렌터카”차량을 이미 보유하고 있지만 세컨드카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을 위한 패키지이다. 레드캡렌터카는 캐스퍼를 장기 렌터카 프리미엄서비스 상품으로 계약하는 고객에게 렌터카 정기 점검 시 동일 장소에서 기존 보유 차량도 함께 점검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컨드카의 실제 운전자는 여성 또는 20대 자녀인 경우가 많아 차량관리에 부담을 느낄 수 있다. 이런 고객들의 니즈에 대응하고 레드캡렌터카의 차별화된 차량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세컨드카의 체계적인 관리는 물론 기존 차량까지도 정비 서비스를 주기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패키지 상품을 마련했다.△ “차박도 캐스퍼, 캐스퍼는 레드캡렌터카” 캐스퍼는 1열과 2열 전 좌석 폴딩(등받이를 앞으로 접는 것)과 리클라이닝(등받이를 앞뒤로 기울이는 것), 슬라이딩(시트를 앞뒤로 움직이는 것)이 가능해 차박용 차량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드캡렌터카가 차박을 비롯해 레저와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을 위한 패키지를 마련했다. 레드캡투어 캐스퍼 장기 렌터카 계약 시 차박용 매트리스나 캠핑의자 등의 차박용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3가지 컨셉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레드캡렌터카 ‘캐스퍼 첫/세/박 장기 렌터카 패키지 이벤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상세한 정보는 레드캡투어 홈페이지(http://www.redcap.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2021. 10. 13
- 경제성을 추구하는 LPG 고객을 위해 대여료 파격 할인한 LPG 장기 렌터카 상품 출시- E1 오렌지카드 회원 대상 포인트 적립, 충전 할인권, 방문 세차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 제공 - 레드캡투어와 E1, 향후 LPG 차량 이용 고객 대상 다양한 공동 마케팅 전개 예정 레드캡투어(대표이사 인유성)가 친환경 에너지 LPG 전문기업 E1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레드캡투어와 E1은 오렌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렌터카 대여료를 파격적으로 할인한 ‘E1 x 레드캡 LPG 장기 렌터카’ 상품을 선보인다. LPG 차량은 휘발유 차량에 비해 연료비가 저렴하고, 전기차나 하이브리드 차량보다 초기 부담금이 적어 자동차 이용 시 특히 경제성을 고려하는 고객층이 선호하는 차종이다.레드캡투어와 E1은 차량 구매를 위한 목돈 마련과 유지비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이 보다 경제적인 방법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LPG 전용 장기 렌터카 상품을 기획했다. ‘E1 x 레드캡 LPG 장기 렌터카’ 상품의 차종별 월 대여료는 기아 K5 2.0은 월 41만 원, 현대 그랜저 3.0은 월 52만 원대, 그리고 현대 스타리아 3.5는 월 64만 원 대로 가능한 파격 할인가를 적용했다. 양사는 ‘E1 X 레드캡 LPG 장기 렌터카’ 상품 출시를 기념해 E1 오렌지카드 회원 대상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도 준비했다. ‘E1 X 레드캡 LPG 장기 렌터카’를 신규로 계약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100만 오렌지포인트를, 2등 2명에게는 50만 오렌지포인트를, 3등 50명에게는 2만1천 포인트를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계약한 모든 고객에게는 21만 충전 할인권, 프리미엄 방문 세차 서비스 1회 쿠폰과 E1 충전소에서의 더블 포인트 적립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렌지카드 회원이 제주 여행 시 레드캡렌터카를 이용하는 경우 차종에 상관 없이 최대 10%의 요금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LPG 모델의 단기렌터카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제주지역 E1 충전소 2,100원 할인쿠폰 1매를 지급하고, 차량 반납 후 전국 E1 충전소를 이용 시 1개월간 더블 포인트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레드캡투어와 E1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는 올해 말까지 계속된다. E1 오렌지카드는 LPG 고객만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쌓으면 쌓을수록 더 쌓이는 포인트와 LPG 특화 서비스 등의 혜택이 있다. 포인트를 적립해 E1 충전소, 제휴가맹점과 오렌지포인트몰에서 LPG충전, 차량정비, 쇼핑 등의 다양한 용도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E1 충전소에서 발급이 가능하고, 평소 쓰던 신용카드를 오렌지카드로 등록해 포인트를 적립하거나 결제할 수도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App스토어에서 모바일카드로도 발급이 가능하다.이번 제휴를 통해 레드캡투어와 E1은 70만 오렌지카드 회원에게 LPG차량을 가장 경제적으로 구입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앞으로도 LPG 차량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갈 예정이다.
2021. 09. 24
레드캡투어는 26일 다우기술과 출장관리 서비스 연동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레드캡투어는 국내 비즈니스 플랫폼 선두업체인 다우기술의 대표 솔루션 다우오피스를 통해 자사의 출장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4,000여 기업체 소속 임직원이 이용하는 다우오피스의 Link+에 레드캡투어의 BTMS4.0 (Business Travel Management System 4.0)이 연동되며, 사용자는 국내외 출장 시 출장 품의부터 항공·호텔 예약은 물론 출장비 정산까지 쉽고 편리하게 직접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BTMS4.0은 레드캡투어가 자체 개발한 범용 출장관리 솔루션으로 기업마다 차이가 있는 다양한 출장 정책과 할인 운임의 개별 적용이 가능하다. 코로나19에 따른 국가별 출입 제약과 이용 가능한 항공 스케줄 등 최신의 규정과 정보가 업데이트 되도록 시스템화됐다. 특히 최근 개발을 완료한 AI 트래블 컨설턴트를 탑재해 기존 공급자 중심의 출장관리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인공지능 기반의 AI 트래블 컨설턴트는 출장자 경험을 학습해 맞춤형 자동 추천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출장 여정 전반에 걸쳐 AI 트래블 컨설턴트로부터 선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마치 개인비서의 수행을 받는 듯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협약으로 다우오피스 고객사는 Link+를 통한 BTMS4.0의 사용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출장 컨설팅, 24시간 긴급상황 응대 등 레드캡투어의 추가적인 출장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레드캡투어와 다우기술의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화상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준호 레드캡투어 DT 사업부장은 “다우기술의 다우오피스 Link+와 레드캡투어 BTMS4.0 연동을 통해 기업들의 보다 빠르고 편한 출장 업무가 가능해졌다”며 “그룹웨어와 기업출장 분야에서 선두기업인 양사의 이번 제휴가 END TO END SOLUTION의 새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은종 다우기술 BA 사업기획부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출시 예정인 신규 플랫폼에서도 추가적인 기능 연동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며 “양사 고객사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 08. 26
레드캡투어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기업출장 전문여행사인 레드캡투어는 여행업계 최초로 ‘AI(인공지능) 트래블 컨설턴트’의 1차 개발을 완료하고, 고객사 출장 업무에 적용한다고 7일 밝혔다.AI 트래블 컨설턴트는 레드캡투어 출장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사에게 제공되며, 고객 출장 시 전화와 이메일로 상담과 예약 등을 담당하던 트래블 컨설턴트의 업무를 수행한다. 레드캡투어는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과 함께 Travel X로 명명한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AI 트래블 컨설턴트를 개발했다. 와이즈넛은 지능정보(AI) 부문에서 ‘2020 대한민국 ICT 대상’을 수상한 인공지능 챗봇 및 빅테이터 SW 1위 기업이다. AI 트래블 컨설턴트는 출장 준비부터 완료까지 전체 여정에서의 새로운 출장 경험(Travel X, Travel eXperience) 제공을 목표로 개발되었고 ▲To Plan(출장 준비) ▲To Assist(출장 전체 여정에 대한 지원) ▲To Share(출장 경험 공유)의 세 가지 컨셉을 기본 축으로 한다. 레드캡투어의 출장관리시스템 BTMS 4.0(Business Travel Management System 4.0)에 탑재되는 AI 트래블 컨설턴트는 출장자 경험을 학습해 인공지능 기반의 맞춤형 자동추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공급자 중심의 기존 출장관리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이로 인해, 레드캡투어 출장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사는 출장 준비 과정의 항공/호텔 예약 뿐만 아니라 출장 도중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서 선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마치 개인비서의 수행을 받는 듯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경험하게 됐다. 현재 레드캡투어는 웹 버전의 AI 트래블 컨설턴트 1차 개발을 완료하고, 모바일 버전의 2차 개발을 진행 중이다. 한편, 레드캡투어는 지난해 급변하는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여행사업부를 DT2(Digital Travel &Transformation) 사업부로 새롭게 개편하여 기업 출장 여정(End-to-end)을 디지털화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레드캡투어 DT2사업부를 총괄하는 이준호 상무는 이번 AI 트래블 컨설턴트 도입에 대해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오프라인으로 수행하던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든 온라인으로 실시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에게 출장 여정의 전체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스템 개발에 참여한 와이즈넛의 강용성 대표는 “빅데이터 검색, 분석, 인공지능 챗봇 등 20여년 간 집적된 와이즈넛의 기술력이 모두 투입되어, 인공지능 기술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여행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 07.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