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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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5. 13
성장중인 렌터카, 회복될 여행사업
- B2B 차량 렌탈 및 해외 출장/행사 대행업체
- 코로나 19 위기에도 렌탈 사업이 실적을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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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7. 25
그냥 여행업체가 아니에요
- B2B 장기 렌터카ㆍ상용 여행 전문업체
- 렌터카 부문: B2B 차량 대여 수익과 매각 수익의 콜라보
- 여행 부문: 적자였던 B2C 축소, 수익성 높은 B2B 성장
- 수익성 개선세에 배당 매력도 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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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21
2018년, 렌터카 부문 수익성 개선으로 실적 대폭 개선
- 레드캡투어는, 렌터카사업과 여행사업을 주요 사업모델로 하는 여행업체. 일반적인 여행사와 달리, 법인 중심(B2B)으로 사업을 영위(렌터카: 법인고객 약 2,000여곳, 여행: 법인고객 약 800여곳)하고 있음. 18.3Q 기준 렌터카 운용대수는 17,875대. 18.3Q 기준 여행인원은 11.1만명으로 안정적 증가 추세(분기평균 기준, 15년 8.4만명-16년 9.1만명-17년 10.5만명).
- 레드캡투어의 18.3Q 누적 당기순이익은 120.1억원으로 17.3Q 누적 당기순이익 85.7억원을 이미 넘어선 상황. 이는 렌터카 부문의 수익성 개선 때문으로, 2014년 이후 진행된 에이전트 제휴 영업 장기렌탈 차량(특징: 대여기간이 약 4년으로 길고, 월대여료가 낮아 대여기간 중 수익률이
하락)의 매각이 시작되면서 본격화.
렌터카 부문의 수익성 개선과 여행 부문의 안정적 성장으로 실적 개선 이어갈 듯
- 2019년에도 레드캡투어의 실적은 지속적으로 개선될 전망. 첫째, 에이전트 제휴영업 장기렌탈 차량을 여전히 다수 보유(약 5,500여대)해 지속적 매각차익 발생. 에이전트 제휴영업 차량의 경우 감가상각이 더 많이 되기 때문(약 22%씩 4년동안 감가상각)에 매각 시점에서 수익(에이전트 차량 매각차익 약 3~40%, 일반차량 매각차익 약 10~15%)이 일시에 회복.
- 여행사업의 안정적 성장. 법인고객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MICE, 패키지, 개별/전문여행 육성으로 매출신장세 지속. 특히 PI(Process Innovation)를 통한 업무재설계 진행 중으로 항공과 호텔의 통합 수급관리, 원가관리 세분화 진행 전망.
실적개선과 주주가치 제고 정책, Valuation 매력 부각되는 회사
- 레드캡투어의 2019년 예상 매출액 및 당기순이익(지배주주지분)은 각각 2,671억원 및 155억원으로 YoY 각각 1.9%, 12.5% 성장할 전망.
- 지속적인 주주가치 제고 정책이 기대된다는 점도 주가에 긍정적. 18.2Q 중간배당(DPS 200원)을 시행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주주가치 제고정책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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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8. 21
B2B 중심의 렌터카 사업 및 여행 사업을 영위하는 상용여행업계 1위 업체
레드캡투어는, 1) 렌터카사업, 2) 여행사업을 주요 사업모델로 하는 여행업체. 일반적인 여행사와 달리, 법인 중심(B2B)으로 사업을 영위(렌터카: 법인고객 약 2,000여곳, 여행: 법인고객 약 800여곳)하고 있음. 주요 주주의 지분율은 구본호 38.4%, 조원희 35.8%, 기타주주 25.6%.
레드캡투어의 18.2Q 기준 렌터카 운용대수는 18,170대. 18.2Q 기준 여행인원은 11.1만명으로 안정적 증가 추세(분기평균 기준, 15년 8.4만명-16년 9.1만명-17년 10.5만명).
투자포인트: 1) 렌터카 수익성 개선, 2) 여행 안정적 성장, 3) 주주가치 제고 정책
레드캡투어는 실적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 정책으로 주가에 긍정적 요인들 다수 발생 전망. 첫째, 렌터카사업의 수익성 개선. 렌터카사업의 매출 구성은 크게 차량 대여수입과 계약만기 차량의 중고차 매각 수입으로 구성(차량대여 매출과 계약만기차량 매각 매출의 비중은 약 7:3). 렌터카사업의 턴어라운드는 2014년 이후 진행된 에이전트 제휴영업 장기렌탈 차량(특징: 대여기간이 약 4년으로 길고, 월대여료가 낮아 대여기간 중 수익률이 하락)의 매각이 시작되면서 본격화될 전망. 에이전트 제휴영업 차량의 경우 감가상각이 더 많이 되기 때문(약 22%씩 4년동안 감가상각)에 매각 시점에서 수익(에이전트 차량 매각차익 약 3~40%, 일반차량 매각차익 약 10~15%)이 일시에 회복. 2017년말 기준 에이전트 차량은 약 6,000여대로 순차적 매각 진행 예상.
둘째, 여행사업의 안정적 성장. 법인고객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MICE, 패키지, 개별/전문여행 육성으로 매출신장세 지속. 특히 PI(Process Innovation)를 통한 업무재설계 진행 중으로 항공과 호텔의 통합 수급관리, 원가관리 세분화 진행 전망. 실제로 18.2Q 여행사업은 판관비의 효율적 집행으로 영업이익이 YoY 18% 성장.
셋째, 지속적인 주주가치 제고 정책. 동사는 18.2Q 상장 이후 최초로 중간배당(DPS 200원, 시가배?률 1.1%) 실시, 향후 다양한 주주가치 제고 정책 기대. 당사의 2018년 레드캡투어 시가배당률 전망치는 약 4.5% 수준.
절대적으로 실적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 정책, 상대적으로 Valuation 매력 보유
동사의 현재 주가(8/17 종가 기준)는 2018년 예상 실적 기준으로 PER 11.7배, PBR 1.0배 수준. 피어그룹인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PER(12개월 선행 기준)은 각각 18.3배, 14.7배 수준으로 상대적 저평가 매력 보유, 실적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 정책 감안하면 주가 매력도 더욱 확대.
본 내용은 투자 판단의 참고 사항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본 게시물을 열람하시는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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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6. 24
1) 투자포인트 및 결론
- 동사는 렌터카 사업과 여행 사업 영위(수익기여도 5 : 5 비중)
- 범 LG계열의 여행&렌터카 전문회사(LG, GS등의 상용 수요가 높음)
- 18,000여대의 차량 보유로 렌터카 업계 5위의 M/S(장기: 17,000여대, 단기: 1,000여대)
- 여행 부문은 기업들의 상용출장 비중이 높음, 업계 5~6위의 M/S
- 작년에 부진했던 계약만기차량 매각 회복 전망 & 차량 대여관련 계약의 지속적인 증가
- 작년 말부터 이어진 여행 관련 외부악재로 부진했던 여행 부문 하반기 회복 기대
2)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경기둔화로 렌터카 교체주기가 기존 2년에서 2년반~3년으로 증가하여 작년도 계약만기
차량 매각 감소로 렌터카 실적이 부진했으나 올해에는 회복세를 보이며 내년에 본격적인
계약만기차량 매각의 증가 전망
- 작년에 제주도 렌터카 하우스 이전으로 일회성 비용 지출로 수익 부진
- 현재의 저금리 기조는 자동차 매입관련 차입금이 높은 동사의 이자부담에 유리한 환경
- 올해 보유차량대수 18,000대 이상을 기록하며 꾸준한 장기렌트카 계약의 증가세 유지
- 여행 부문은 기업경기 악화로 작년 하반기부터 기업들의 상용출장 감소와 각종 여행업
외부 악재(MERS, 유럽테러, 지카 바이러스, 일본 규슈지진 등)으로 해외출국자가 감소하며
실적이 둔화되었음. 미주, 유럽 노선에 특화된 동사 특성상 하반기 유럽노선의 회복 기대
- 상용출장 부분이 높은 특성상 마케팅 비용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이 장점
3)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최근 동사의 주가는 렌터카 사업부의 차량매각실적 부진과 여행 사업부의 상반기 대외
악재에 따른 우려로 부진한 모습을 보임
- 내년도 차량매각실적이 본격적으로 상승국면으로 접어들고 올해 하반기부터 아웃바운드
여행환경의 개선으로 동사의 주력분야인 미주&유럽 노선이 회복되면 올해 하반기부터는
주가 회복의 가능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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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6. 01
2016 년은 실적회복이 뚜렷할 것
계약만기 차량 매각증가와 상용출장 회복으로 2016 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7.7%, 26.1% 증가가 예상된다(매출액 2,202 억원, 영업이익 290 억원). 예상실적기준으로 PER 은 8.6 배이다. 20 배가 넘는 여행업종, 15 배의 렌터카 업종과 비교해 볼 때 저평가 상황이 뚜렷하다. 후발주자로서의 할인요소와 업황의 성장둔화를 감안해도 가격메리트는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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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3. 22
▶ 렌터카 사업의 구조적인 성장
렌터카사업(매출비중 82%)의 매출액은 2010년 903억원에서 2015년 1,686억원으로 연평균 13.3% 성장(2015년 +8.7% YoY, 렌터카 보유대수: 2010년 8,690대 → 2015년 17,156대)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10% 수준의 안정적인 성장성이유지될 전망이다.
이는 국내 렌터카 시장의 성장(2015년 +18.4% YoY, 과거 5년CAGR 16.1%)에 기인한 것으로서 기업고객을 중심으로 렌터카 수요가 증가하고있기 때문이다.
▶ 2016년에도 외형성장 기대
동사는 2016년에도 렌터카 보유대수 증가(2015년 17,156대 → 2016년 18,891대 추정, +10.1% YoY)에 기인하여 외형성장이 기대된다. 국내 렌터카의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흐름은 올해에도 유지되겠지만 경쟁이 다소 치열해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ASP의 소폭 둔화를 가정)하여 2016년 매출액 성장은 7.6% 수준으로 전망한다.
▶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27,000원으로 하향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27,000원으로 하향한다.
이는국내 렌터카 시장의 추세적인 성장이 2016년에도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여 매수의견을 유지하는 것이며, 다만 경쟁과열로 인한 수익성 둔화 우려감을 고려하여 목표주가를 하향한 것이다. 목표주가는 EVA Valuation을 적용하였다.
목표주가에 내재된 Target P/B 1.6배는 동사의 과거 3년 평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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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30
▶ 여행사업 및 렌터카사업 영위
- 2014년 기준 매출 비중은 렌터카사업 80%, 여행사업 20%이나 총 취급액 기준으로는 여행사업 74%, 렌터카사업 26%. 이는 수익인식의 차이로 렌터카사업부문은 총액 기준이며 여행사업부문은 순액 기준이기 때문. 현금흐름이 좋은 여행사업과 외형성장을 보이는 렌터카사업은 이익 창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조화임은 분명하나 올해는 경기침체 및 메르스 등으로 여행사업부문 매출 감소와 고객들의 렌터카 계약 연장으로 중고차 매각 물량이 감소하여 영업이익 하락 예상. 그러나 올해 매각 되지 못한 중고차 물량은 내년 매각이 예상되며 2016년은 외내형 모두 실적 개선 기대
▶ 여행사업, 2016년 실적 개선
- 3Q15 누적기준 여행사업 매출 비중은 상용출장 65%, 여행상품 35%. 상용여행 업계 2위인 동사는 700여 법인 거래처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세계 1위의 상용여행 전문업체인 AMEX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다국적 기업 한국지사 등을 고객으로 확보. 여행상품 대비 상용출장은 마진율이 좋아 수익성이 높지만 올해는 경기침체에 따른 고객사의 출장자제와 경비절감 등의 영향으로 상용출장 매출 감소. 내년에도 국내 기업 상황은 긍정적이지 않지만 동사는 AMEX와 제휴로 국내에 지사를 둔 글로벌 기업 등에 상용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해 실적 개선 예상
▶ 렌터카 계약만기차량 매각이익 내년 이연
- 렌터카사업부문은 차량 대여수익과 중고자동차매매수익으로 구분되며 매출 비중은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각각 76%, 24%. 렌터카 대여 기간별 계약 비중은 장기 95%, 단기 5%로 주로 법인대상의 장기 대여 위주 사업 진행 중. 9월말 기준 17,145대의 대여용 차량 보유로 업계 5위이며 1,800여개의 법인고객을 확보. 관공서, Agent 영업 확대와 제주도 단기 렌탈 사업의 성장으로 렌터카 운용대수가 증가하며 렌터카사업 매출액은 성장세이나 올해 법인고객의 계약 연장 증가로 중고차 매각대수 감소하여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감소 예상. 그러나 올해 예상됐던 중고차 매각 물량이 내년으로 이연된 것으로 분석되어 2016년에는 차량대여 및 계약만기차량 매각 이익 모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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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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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7. 06
구조적인 렌터카 시장 성장의 수혜주
- 40년 업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비즈니스 구축
- 안정적인 렌터카비즈니스+만기차량매각에 따른 수익성 개선
- 2015년 매출액 2,105억원, 영업이익 284억원 전망